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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좋은 사진 한장은 있어야 합니다

사진을 찍는 이유에 대해 생각 해봅니다. 

평생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오래 기록하기 위해서 일겁니다. 

혹은 신분증을 위해 급하게 찍어야해서도 일겁니다.

그러나 어떤 사진이든 언제나 보고싶어야 좋은 사진입니다.

사진이 잘 나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공간이 낯설어서 일겁니다. 

분위기가 어색해서 일겁니다.

그러나 언제든 편안함을 줄수 있어야 좋은 사진관입니다.

​마음이 놓이는 공간에서

전문 사진작가의 카메라 앞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가장 나다운 순간을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스튜디오 씨는

 

양재천 근처, 지상2층 스튜디오로 삼면이 창으로 된 공간입니다. 

창밖으로 커다란 가로수들이 보이고 정오와 해지는 시간, 

적당한 빛이 들어오는 북향에 자리 잡아 좋은 표정을

담기 더 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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