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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시작하면 자녀들에게 묻습니다.

"부모님과 친하세요?"

​

잠시 생각하다가,

이내 멋쩍은 웃음이 나옵니다.

​​

가족이기에 오히려 표현하지 않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튜디오씨는 촬영할 때 자주 이야기합니다.

​​

"조금 더 가까워지세요."
"어깨에 손 한번 올려보세요."
"부모님을 한번 안아주세요."

​​

처음에는 어색하고, 쑥스럽습니다.

​하지만 가까워 지는 순간, 표정이 풀리고 평소에는 미처 보지 못했던 서로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

어릴 적 저는 가족끼리 친구처럼 지내는 집이 부러웠습니다. 서로 안부를 묻고, 편하게 이야기하고, 함께 웃는 가족의 모습이. 어쩌면 고객들에게 남겨드리고  싶었던 것은 제가 바라는 가족의 모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좋은 사진을 남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족이 서로를 조금 더 바라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가까워지면 보이거든요.

지금의 모습이.

​​

부모님과 친하세요?
어색함이 가까움이 되는 시간

​photographer 최지원

가족사진 전문작가 최지원

중앙대학교에서 사진을 공부하고, 오랜 시간 광고촬영과 전시를 이어왔습니다. 일하는 동안 알게 됐습니다. 화려한 것보다 차분한 것을, 새것보다 시간이 쌓인게 좋다는 것을요.

 

오래된 의자와 나무 가구들, 질감이 느껴지는 캔버스 배경.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변하지 않는 사진을 만들기 위한 저의 기준입니다. 계절과 시간이 흐르는 이 차분한 공간에서, 가장 우리다운 모습이 보이는 사진을 찍습니다. ​​

서울 가족사진 전문, 스튜디오씨 내부
서울 가족사진 전문, 스튜디오씨로고

studio.C의 C는 closeness를 의미합니다.
가까워지면 보이거든요. 지금의 모습이.

스튜디오씨의 바람

가족이 가까워지는 시간을 만들고,
우리다운 모습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남는 것.

스튜디오씨.   대표 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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