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그 옷, 우리 가족 맞나요?

  • 1일 전
  • 2분 분량
가족사진 의상 대여, 정말 필요할까요

가족사진을 처음 준비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의상은 어떻게 하지? 빌려 입을 수 있는 곳을 찾아봐야 하나?"


처음이니 모르는 게 당연합니다. 막막한 마음에 의상 대여가 되는 스튜디오를 먼저 찾게 되는 것도 이해합니다. 반면 처음부터 비슷비슷한 가족사진이 불편했던 분들도 있습니다. 어딜 가나 같은 옷, 같은 구도. 왠지 우리 가족 같지 않다는 느낌이요. 막막했던 분이든, 달랐으면 했던 분이든. 결국 원하는 건 같지 않을까요?


우리 가족다운 사진.


1500팀이 넘는 가족을 찍으면서 좋아하는 사진이 생겼습니다. 카메라 앞에서도 여전히 무뚝뚝한 아빠. 주름 하나도 지금의 나라고 생각하는 엄마. 예쁘게 나오고 싶어서 긴장한 딸. 언제나 살갑게 엄마 어깨에 기대는 아들. 꾸미지 않아도 그 안에 우리 가족만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사진입니다. 그리고 그게 시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은 사진이 되는 이유 아닐까요?


반대로 싫어하는 사진도 분명합니다. 어딜 가나 본 것 같은 구도와 포즈, 다 똑같아 보이는 렌탈 의상. 한 번쯤 보신 적 있지 않나요? 옷은 단정한데 어딘가 그 가족 같지 않은 느낌. 획일화된 방식 안에서는 그 가족만의 이야기가 담기지 않습니다.


의상 대여도 그 중 하나입니다. 수많은 가족이 똑같이 입었던 옷으로는 우리 가족만의 분위기가 담기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그 날의 우리 가족이 그대로 느껴지는 사진. 그게 진짜 가족사진 아닐까요?


그래서 드리는 의상 조언은 단순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옷,

같은 분위기.


좋아하는 옷, 혹은 신경 쓰는 자리에 챙겨 입는 옷이 있지 않나요. 그 옷이 가장 좋은 의상입니다. 몸에 익은 옷은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이어집니다. 낯선 옷은 몸을 어색하게 만들고, 어색한 몸은 사진에 그대로 담깁니다.


가족끼리 맞추는 것도 같은 옷보다 같은 분위기면 충분합니다. 드레스 코드를 단정한 캐주얼이나 적당한 포멀 중 하나로 통일하고,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 같은 뉴트럴 톤을 기본으로 하면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결국 우리 가족다운 사진은, 우리 가족다운 옷에서 시작됩니다.


의상 준비가 막막하다면, 저희가 만든 가족사진 가이드북을 참고해 보세요.

 
 
 

댓글


스튜디오씨.   대표 최지원  

통신판매번호 . 2023-서울서초-1442

사업자등록번호.  220-09-86527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16길 3, 2f
T. 070 4007 2706  l  justwco@gmail.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