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보다 특별한 하루

25년 스튜디오씨 특별기획- 야외에서 무료로 가족사진 촬영 하기.

4월부터 준비한 이벤트가 10/9 한글날, 양재천에서 진행됩니다.

무료 촬영 이벤트에 참여를 신청하신 고객분의 질문입니다.

짧지만 많은 분들이 느끼는 솔직한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정말 무료일까?’ ‘어디까지가 무료일까?’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법한 질문이지요.

이 질문을 들으면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할 때 가졌던 저희의 진심을 담담하게 전하고 싶어졌습니다.

가족사진이 주는 따뜻함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사진 한 장에는 함께 웃고 바라본 시간이 고스란히 담기니까요.

가족 촬영을 마친 고객분의 리뷰입니다.

왜 이제서야 찍었을까 싶을 만큼요. 가족사진 앞으로 살아가면서 위로가 되고 힘이 될 것 같아요

이 짧은 문장에는 스튜디오씨가 전하고 싶은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이런 경험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무료 촬영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촬영은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일반 세션과 달리 야외 촬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장소는 스튜디오 근처 양재천으로, 행사를 위해 서초구청의 공식 허가를 받았습니다.

허가 과정에서 상업적 활동이 포함되면 진행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고,

이번 행사는 판매나 광고가 전혀 없는 비상업적 행사로 확정되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완성된 이번 이벤트는 스튜디오씨에서 단 한 번만 진행하는 특별한 촬영 경험입니다.

단순히 ‘무료’라는 점을 넘어, 야외에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영상 스냅, 폴라로이드, 미니 인터뷰까지 더해 가족의 시간을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합니다.

사진은 시간이 지나도 마음에 남는 기록입니다. 이번 특별한 야외 촬영 이벤트가 여러분 가족에게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따뜻한 순간이 되길 바랍니다.